UH-1 이로쿼이
UH-1 이로쿼이(Iroquois)는 휴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진 벨 헬리콥터사의 다목적 군용 헬리콥터이다. 베트남전의 상징이기도 하다.
개관
휴이는 1956년 Bell Model 204라는 미 육군 시제품으로부터 개발되었다. 최초의 제식번호인 UH-1 (helicopter utility)가 휴이(Huey)라는 별명을 낳았다. 군에서 사용된 것은 1959년부터이다.
베트남전에서 주요 임무는 일반 지원, 공중 공격, 화물 운반, 응급환자수송, 탐색구조, 전자전 등이었다. 전쟁기간 동안 휴이는 훨씬 큰 버전인 Model 205에 기초하여 업그레이드 되었다. 이 버전은 최초 제식번호가 UH-1D이며, 1963년에 최초로 작전에 투입되었다.
도입한 국가
UH-1 이로쿼이는 다음 국가에서도 사용된다. (영어 알파벳순으로 정렬)
- 아르헨티나
- 오스트리아
- 오스트레일리아
- 바레인
- 방글라데시
- 벨기에
- 벨리즈
- 볼리비아
- 브라질
- 브루나이
- 미얀마
- 캄보디아
- 캐나다
- 칠레
- 콜롬비아
- 코스타리카
- 도미니카 공화국
- 이집트
- 엘살바도르
- 에콰도르
- 에티오피아
- 독일
- 그리스 - 현재는 퇴역하였다.
- 조지아
- 과테말라
- 온두라스
- 인도네시아
- 이란
- 이라크
- 이스라엘
- 이탈리아
- 자메이카
- 일본 - 200대
- 요르단
- 쿠웨이트
- 레바논
- 멕시코
- 모로코
- 네덜란드 - 해군이 도입하였다.
- 뉴질랜드
- 파키스탄
- 파나마
- 파라과이
- 파푸아뉴기니
- 페루
- 사우디아라비아
- 필리핀
- 중화민국
- 싱가포르 - 현재는 퇴역하였다.
- 소말리아
- 남아프리카 공화국
- 대한민국 - 120대 - 현재는 퇴역하였다.
- 베트남 공화국
- 스페인
- 스웨덴
- 탄자니아
- 태국
- 튀니지
- 튀르키예
- 우간다
- 아랍에미리트
- 미국
- 영국
- 우루과이
- 베네수엘라
- 베트남 - 남베트남군의 장비를 노획하였다.
- 예멘
- 유고슬라비아 - 현재는 연방 해체로 소속을 알 수 없다.
- 잠비아
- 짐바브웨
제원 (UH-1D)
- 승무원: 4명
- 수송능력: 3,880 lb (14명의 보병 또는 6개의 들것 또는 그와 동등한 화물)
- 길이: 57 ft 1 in(로터 포함) 17.4 m
- 동체 폭: 8 ft 7 in (2.6 m)
- 날개폭: 48 ft 0 in (14.6 m)
- 높이: 14 ft 5 in (4.4 m)
- 공허중량: 5,215 lb (2,365 kg)
- 탑재중량: 9,040 lb (4,100 kg)
- 최대이륙중량: 9,500 lb (4,310 kg)
- 연료 탑재량: 1,400 lb (840 kg)
- 엔진: Lycoming T53-L-13B
- 프로펠러 유형: 터보샤프트
- 프로펠러 수: 1개
- 블레이드수: 2엽
- 출력: 1,100 shp (820 kW)
- 최대속도: 127 mph (204 km/h, 최대이륙중량 기준)
- 순항속도: 127 mph (204 km/h, 최대이륙중량 기준)
- 항속거리: 318 mi (511 km)
- 운용고도: 12,600 ft (3,800 m , 최대이륙중량 기준)
- 상승율: 1,600 ft/min (8.1 m/s, 최대이륙중량 기준)
- 추력/중량: 0.1159 hp/lb (0.1905 kW/kg)
- 무장:
- 2x 7.62 mm M240 기관총 or 2x 7.62 mm GAU-17 기관총
- 2x 7발 or 19발 2.75 in (70 mm) rocket pods
UH-1H
UH-1D를 1,400 shp (1,000 kW)의 라이커밍 T53-L-13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으로[1] 모두 5,435대가 생산되었고 2020년 퇴역했다.[2]
대한민국 도입운용 관련
대한민국에서도 UH-1H는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8년 8월, 지휘 통제와 병력 운송을 위해 제21 기동 항공중대 창설과 함께 육군에서 최초로 도입됐다. 육군은 1990년대부터 UH-1H보다 성능이 우수한 UH-60 블랙 호크 헬기를 도입했고, 2012년부터는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이 전력화 되면서, 2017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UH-1H 140여대 모두 순차적으로 퇴역하였다.
육군 도입기 사고
- 2016년 2월 16일 오전10시경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대한민국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-1H 헬기 1대가 추락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이날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쳤고, 나머지 대원 3명은 안타깝게 순직하였다. 헬기는 기지 인근 밭에 추락해 크게 파손되었다.[3]
같이 보기
- 관련 기종
- 벨 UH-1F
- 벨 212
- Panha Shabaviz 2-75
참조
인용
자료
외부 링크
- (영어) The Bell UH-1 Huey
- (영어) FAS.org Huey profile
- v
- t
- e
- C-2 그레이하운드
- C-5 갤럭시
- C-9 스카이트레인II
- C-17 글로브마스터III
- C-20 걸프스트림III
- C-21 리어젯
- 보잉 C-22
- 보잉 C-32
- C-37 걸프스트림V
- C-40 클리퍼
- C-130 허큘리스
- C-130J 슈퍼 허큘리스
- C-135 스트래토리프터
- SH-3 시킹
- SH-60B/F 시호크
- AH-1 코브라
- AH-6J 리틀버드
- AH-64 아파치
- CH-46 시나이트
- CH-47D/F 치누크
- CH-53E 슈퍼스탤리온
- MH-6J/M 리틀버드
- MH-47G 스페셜 오퍼레이션 치누크
- MH-53J/M 페이브로우 III/IV
- MH-60K/L/M 블랙호크
- MH-60S 시호크
- OH-58A/C/D
- HH-60G 페이브호크
- HH-60H 시호크
- MH-68A 스팅레이
- VH-3A/D 시킹/마린원
- VH-53D 시스탤리온/마린원
- VH-60L 블랙호크
- VH-60N 나이트호크/마린원
- UH-1 이로쿼이
- UH-3H 시킹
- UH-60A/L 블랙호크
- V-22 오스프리